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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 -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는 4~7세 감정 코칭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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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 -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는 4~7세 감정 코칭

빅피시

손승현 지음

2023-04-11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<b>***자녀교육 전문가 3人 강력 추천***
“이 책은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감정 교과서다”

조선미_심리학 박사,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
이 책은 부모를 위한 최고의 감정 교과서로 아이를 키운다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빼놓지 말고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. 이 책을 읽어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람을 현명하게 만들어주고, 성공 확률을 높여주며, 인생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아이의 감정은커녕 내 감정조차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부모에게 더욱 추천합니다.

<b>박정은_《베싸육아》 저자, ‘베싸TV’ 운영
아이들이 매일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동 감정 안내서입니다. 아이의 행동 뒤에 숨은 감정을 부모가 이해하는 순간, 육아 스트레스도 마법처럼 줄어들고, 아이와의 관계는 좋아지며, 아이의 행동도 결국엔 달라질 거예요. 아이의 감정, 이해해보세요. 알아줘보세요. 육아가 달라집니다.

<b>하유정_18년 차 초등교사, ‘어디든학교’ 운영
이 책은 15가지 감정 이야기를 통해 편안하고도 단단한 양육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. 아이를 위해 펼친 책이었는데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저의 부정적 감정도 하나씩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. 아이의 감정 편식을 막고,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를 희망하는 모든 부모님께 이 책을 권합니다.

<b>“감정을 알면 부모와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”
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는 4~7세 감정 코칭

13년 차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약 1만여 명의 아이와 부모님들을 만나오는 동안 유독 감정을 ‘편식’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. 아이에게 조금의 부정적인 감정도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모의 그 노력이 오히려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나이에 맞는 적절한 좌절과 시련을 겪어야 아이는 더욱 단단하게 성장한다.
이 책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경험해보면 좋은 15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다. 아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. 저자는 좌절감, 분노, 불안함, 억울함, 상실감 같은 불편한 감정, 우울감, 자책감, 배신감, 시기심, 소외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, 애정, 신뢰감, 편안함 즐거움, 뿌듯함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고르게 경험할 때 아이는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, 나아가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음을 힘주어 강조한다.

<b>“화 ‘잘’ 내는 아이로 키워라”
분노, 좌절감, 뿌듯함… 감정도 가르쳐야 하는 이유

대부분의 사람들은 화 자체를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. 그래서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되고 참거나 적절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여긴다. 어른들의 이런 인식 아래 성장하는 아이들도 화는 드러내서는 안 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.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필요할 때 적절히 화도 낼 수 있어야 한다. 그러려면 부모는 아이에게 화를 곧잘 ‘쉽게’ 내거나 억누르는 대신 ‘원하는 때에 필요한 만큼만’ 화내는 ‘화 사용법’에 대해 알려주어야 한다.
이 책은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해 경험하거나 표현하기를 꺼리는 감정들이 가진 뜻밖의 긍정적인 기능에 대해 이야기한다. 좌절감을 겪어봐야 다시 도전할 용기를 낼 수 있고, 상실감을 통해 사랑하는 대상을 기억하고 아끼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. 따라서 저자는 아이에게 가위나 연필 다루는 요령을 가르치듯이, 감정을 다루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감정 코칭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.

<b>“엄마 아빠의 감정도 소중하다”
부모인 내 감정을 먼저 알고, 표현하고, 조절하는 법

육아에 있어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. 그런데 그보다 앞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부터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. 아이를 위해 내 감정은 우선 덮어두고 ‘일단 참자’라는 대처 방식은 오히려 육아에 악영향을 끼친다. 표정이나 말투에서 분명 화가 느껴지는데도 “엄마는 너에게 예의를 가르쳐주는 거지, 화가 난 게 아니야”라고 말하면 아이의 눈에는 엄마의 감정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혼란스럽다. 이럴 때는 “네가 무례한 행동을 해서 엄마가 조금 화가 났어” 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 후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이 책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잘 살펴주기 위해 양육자인 내 마음을 먼저 알고, 잘 표현하고,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. 나아가 아이를 어른의 시각에서 평가하고 있지 않은지, 공감해야 할 때 분석하고 있지 않은지, 훈육을 넘어서 화풀이에 가까운 말을 하지는 않은지 등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게 가로막는, 부모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짚어주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육아의 길로 안내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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